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굴에서 롤업해서 올라오는 것은 안전할까? | 요가칼럼 가구를 옮긴다고 상상해본다. 소파를 옮기기 위해 당신은 소파 한쪽 끝을 움켜쥐고 있으며, 파트너가 무릎을 락킹하고 아랫 등을 둥글게 구부린 체 움켜쥔 것 반대쪽을 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하다간 허리를 다쳐! 무릎을 구부려서 다리를 피면서 같이 들어 올려.”라고 당신은 충고한다. 가구를 옮기다가 당신의 파트너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당신 본인도 마찬가지로 말이다. 하지만 요가 지도자들은 수업시간에 “척추 한 마디씩 롤업 해서 올라와라.”라는 큐잉을 아무런 의심 없이 지도한다. 많은 요가 지도자들은 한 때 우타나아사나에서 일어날 때 롤업 하는 것이 더욱 부드러운 방식이라고 믿어왔었다. 하지만 실상 허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롤업 해서 올라올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해주.. 더보기 발아치의 중요성 | 요가칼럼 우리는 종종 발의 중요성을 간과하며 발이 아프고 나서야 관심을 기울인다. 우리 신체의 토대인 발은 체중을 지지하고 다양한 토지를 유동적으로 지지하도록 형성되어있다. 상상해보아라. 만약 집의 토대가 약하다면 어떨까? 금이가고 기울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약한 발의 토대는 당신의 다리, 무릎, 엉덩이, 어깨 그리고 목에 문제를 일으키며 근긴장, 자세 불균형, 피로감을 가져올 수 있다.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발은 우리 신체의 나머지 부분을 알리는 거울과도 같다. 지금 당장 발로 긴장을 확 움켜쥐고 있다면 아마도 당신은 발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른 영역에서도 긴장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또한 발이 피로하다면 신체 전체도 피로하다. 이는 부분적으로 왜 요가 수련자들이 과한 관심을 정렬, 자세, 그리고 발의 무게 중.. 더보기 심리적, 신체적 안정을 위한 요가 | 요가칼럼 골반이 안정되고, 강하고 유연하다면 무엇을 하든 간에 내면이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골반으로 호흡 의식을 가져올 때 마음은 천천히 허리케인의 눈과 같이 중심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휴식하다. 골반과 관련된 아사나를 수련하면 할수록 마음은 더욱 차분해지며, 골반이 안정될수록 감정은 더욱 선명해지며 말에 사려 깊어지며 삶은 더욱 평화로워지고 풍만해진다. 골반은 신체의 토대이다. 만약 골반이 약하다면 종종 허리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걱정이 더욱 많아지며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더욱 쉽게 반응하게 된다. 선택들도 두려움이나 오래된 습관 패턴을 기반으로 두고 하게 되는 등 토대가 온전치 못하다면 경우 여기저기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골반 기저부를 강화하고 안정화하는 것에, 힙 오픈 동작을 수행하는 것에, 골반.. 더보기 본래 나쁜 움직임이 존재할까? | 요가칼럼 종종 우리는 본래 신체에 안 좋게 작용하는 움직임들이 있다고 배워왔다. 이러한 움직임들로 인해 신체의 손상과 불균형이 일어나서 결국 통증과 불편함으로 이어진다고 익히 들어왔다. 대표적으로 경추의 굴곡, 요추의 굴곡과 같은 자세를 생각해볼 수 있으며, 요가에서는 나무자세에서 발을 무릎 옆에 두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최근에 과학계에서 밝힌 신체에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요점들을 놓쳤다. 움직임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에 대한 물음표 대신 더욱 도움이 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신체 조직은 특정한 움직임의 부하를 견딜 수 있도록 적응되는가?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움직임에 접근할 때, 본래적으로 나쁜 움직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명확해진다. 단지 현재로써는 우리 신.. 더보기 엄격한 정렬 중심의 요가, 당신의 수행을 방해하는 경우들 | 요가칼럼 엄격한 정렬을 강조하는 요가의 중심에는 이러한 믿음이 바탕으로 자리 잡아있다. ‘최적의 움직임과 정렬을 통해 통증이나 그 밖의 다른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생체역학계와 통증 과학계에서는 이러한 견해에 대해 반박론을 주장한다. 요가계에서 정말 흔하디 흔하게 쓰이는 단어인 “정렬”은 매우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 그 의미는 사용하는 수련자나 지도자에 따라 매우 크게 달라지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는 ‘형태’ 또는 ‘패턴’을 뜻한다. 이러한 의미에서의 “정렬”은 예를 들어 ‘차투랑가’와 같은 단순 동작의 형태를 명료히 한다. 정렬을 간단히 그리고 단순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움직임이나 동작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적의 올바른 방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미 많은 우리의 지.. 더보기 우스트라아사나(낙타자세) | 요가칼럼 아사나는 꽃의 피어 오름과도 같다. 전굴 아사나를 통해서는 내려놓음을 배울 수 있으며, 후굴 아사나를 통해서도 개화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낙타자세(우스트라아사나)는 후굴 아사나 중에서의 좋은 예시이다. 허벅지와 무릎으로 지면을 단단히 내딛으면서 척추는 끌어올리고 가슴과 목구멍은 열리며, 단단한 하체를 기반으로 한 자세이다. 많은 후굴 아사나에서와 마찬가지로 낙타자세(우스트라아사나)를 통해 골반과 다리의 알맞은 정렬을 통해 지면을 단단히 지탱하여 이에 따라 윗등, 가슴, 그리고 어깨가 열리고 몸의 중심으로 활기를 끌어올린다. 하지만 이자세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요가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도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사전의 주의가 필요하다. 비둘기, 휠 자세 같은 많은 후굴 동작에 비해서는 접근이 쉬운 .. 더보기 거북목(Tech-neck) 완화를 위한 요가동작 | 요가칼럼 아마 당신은 현재 스마트폰이나 회사모니터로 이글을 몰래 읽고 있을 것이다. 빠르게 고민할 것도 없이 지금 현재의 자세를 확인해본다. 고개가 앞으로 숙여있진않은가? 어깨가 둥글게 말리지는 않았는가? 허리는 어떠한가? 현대의 스크린 중심 문화(screen-centric culture)로 인해 많은 이점들이 있기는 하다. 우리의 지식을 넓히고 지속적인 학습이 더욱 쉬워지며 시각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관계를 맺기도 하는 등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점들 반대면에는 새로운 건강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거북목(tech neck)이다. 공공장소에서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들을 확인해본다면 쉽게 증명된다. 그들의 자세와 척추의 형태를 관찰해보아라. 시각적 사회 안에서 다양한 스.. 더보기 나디쇼다나(nadi shodhanam) 연습 | 요가칼럼 각각의 도시는 여럿 골목들과 도로들을 연결하는 교차로들을 통해 연결되어있는 것처럼, 우리의 내적 에너지는 우리의 신체와 마음을 지배한다. 이러한 다수의 나디들 가운데서도 세개의 나디가 신체와 정신의 전반적 기능과 전체계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러한 주요 통로들은 우리의 척추를 따라 위치하는데, 둘은 각 각 한쪽 콧구멍에서부터 상승하여 반대쪽에서 끝나며 나머지 하나는 직접적으로 척추의 중심에서부터 시작하여 코끝을 통해 상승한다. 이다(Ida)로 알려진 내적에너지는 왼쪽 콧구멍에서 끝나며, 핑갈라(pingala)는 오른쪽 콧구멍, 그리고 수슘나(sushumna)는 양 콧구멍 사이의 코 끝에서 끝난다. Shiva svarodaya와 같은 요가서적에서는 이다와 핑갈라에서의 에너지 흐름이 대부분 균등하지 않다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